12시~1시타임다녀왔습니다.

3번째팀인거같은데 뭐 당연히 사람엄청많았습니다.

1팀당 120명씩끊어서했으니 오늘500명이상왔겠네요.
개인적으로 1819시즌 각브랜드마다 개성있고 이쁜디자인이 많았어서 구경할맛이났습니다.

저는 원래목표엔 ix3 티탄클리어렌즈하고, 비니가 1개5처넌에팔길래 하나 챙겨오고, 도넥에서 아노락을팔던데 이쁘길래 충동구매로 하나사왔습니다 ㅎㅎ 

저는 오전7시30분 쯤에 도착했는데... 12시-1시 타임으로 들어갔습니다.

도착했을때 와.. 정말 많은분들이 미리 오신걸보고 많이 놀렜습니다.

가격은 나쁘지 않았으나 입장해보니 물건이 많이 빠진건지 저에겐 살만한게 많지 않았습니다.

아쉬웠던건 오버롤 보드복.. 저는 이번에 오버롤 하나 구할려고 한건데 사이즈가 없더라구요.

가격은 좋았습니다. 중고나라에서 거래되는 가격으로 새제품을 살수있었으니까요. (9-10만원)

여러제품의 양말,이너장갑,바라클라바..도 나왔으면 했는데 많지는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요즘 학동가기도 괜찮을듯 한데요 (2-3주전쯤에 학동에서 옷구입했습니다) 

패밀리세일도 좋지만..  직접 학동에 들려 약간의 금액을 더 투자해서 다른 브랜드 제품 알아보는것도 좋은방법 같습니다.

10시타임으로 들어갔습니다~ ix3 고글쪽이 가장 핫했고, 1개씩있는것들이 몇개있어서 아마 첫타임에서 다 빠진거같아요 ㅎㅎ
편광2,티탄클리어2 방수후드2 이렇게 집어왔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