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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셀프 왁싱을 2년째 하고 있지만 관련 지식이 없다보니 늘 하면서도 이게 맞나(?) 싶은 부분이 있어 질문 드립니다.
길들이기 왁싱시의 궁금증이고요...
예를 들어 새데크 길들이기 왁싱을 3회 진행한다고 생각하고....
아래 방법 중 어떤 것이 옳은 방법인지 궁금합니다.
방법1 : 왁싱(왁스를 입힘) > 건조 > 왁싱(왁스추가 없이 다림질만) > 건조 > 왁싱(왁스추가 없이 다림질만) > 건조 > 스크래핑 및 마무리
방법2 : 왁싱 > 건조 > 스크래핑 > 왁싱 > 건조 > 스크래핑 > 왁싱 > 건조 > 스크래핑 및 마무리
검색을 해보니 위 두가지 방법이 다 사용되고 있는거 같은데요....
질문 포인트.
잔여 왁스가 남아있는 한 처음에 바른 왁스로 계속 왁싱을 하면 되는건지
아니면 무조건 벗겨내고 새로 왁스를 녹여서 확싱을 해주어야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중간에 스크래핑이 들어가냐 아니냐에 따라 왁스 사용량 및 전체적인 시간 및 난이도 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요.
왁싱 고수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