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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않는 고민이네요.
180/85, 270의 발사이즈를 가지고있는 해머 입문자입니다
한국이 아닌 호주에서 보드를 즐기고있으며, 한국처럼 깔끔하게 다져지지않은
굴곡이 많은 슬로프가 대부분입니다.
롱턴보다는 숏턴이 자주 이루어질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조작성이 좀더 쉬운것을 찾고 있는데요,
그러다보니 아무래도 길이는 158정도로 가는게 좋을거같은데 160이랑 차이 가 많이 날까요?
두 보드중에 조작이 좀더 쉬운게 어떤건가요?
데페 우드가 우드라 유연하다고는 하나, 시막은 이지라이딩이 있다하여...어떤게 더 쉬울지 모르겠습니다.
실력문제보다는 슬로프 환경때문에 턴이 빨라야하고 조작이 더 쉬운보드를 구매하려고해요.
추가적으로 바인딩은 니데커 nx2 gt정도로 하려고하는데, 괜찮을지,
인업고 스타일의 바인딩으로 알고있는데, 이거랑 궁합이 아주 잘맞는 부츠는 무엇이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혹시 버튼 스탭온이랑 저 데크들이랑 궁합은 좀 맞을지 도 궁금합니다
각도는 24/6정도로 타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시막에 인업고 사용자입니다.
nx2GT 랑 sp 마운틴 둘다 사용했는데 결국은 sp 마운틴만 사용하게되어 nx2GT 는 친구한테 줬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인업고는 세팅이 중요한데 저는 sp가 세팅의 편리함이 좋더라구요.
85키로이시면 시막 160 가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타시는 스타일에 따라 다르겠으나 시막은 라운드 데크랑 비교하여 전혀 이질감 없이 쉽게 적응 하시기 좋습니다. (데페우드는 안타봤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