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저만 그런가 싶습니다
거의 2000대부터 보더가 귀해서 정도 많을때입니다
서로 배워가는 중이라 열정도 대단했습니다

헝그리보더가 상업적으로 변하기 전에는 애착이 많았습니다
물론 지금 운영진의 노고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헝그리보더의 정신 봉사 헌신 을 저는 사랑합니다
그래서 무로강습을 하는 이유입니다
엮인글 :

TwothumbsUp

2019.09.17 00:16:34
*.158.161.9

추천을 위하여 급하게 로그인을 했습니다.

사이트는 죄가없어요...

누군가 물을 흐릴뿐이고 곧 정화되길 바랄 뿐입니다

이번시즌 안보 안강하세요~~!!

1740j

2019.09.17 00:32:00
*.102.246.152

모르지만 묵직하게 들리네요 안녕하세요! ㅊㅊ

따뜻한남쪽나라

2019.09.17 03:14:13
*.62.178.143

응원합니다

GATSBY

2019.09.17 10:54:21
*.149.242.189

추천
1
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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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전 제가 처음 보드탔을 때는, 스노보더들은 리조트에서 고객취급도 못받던 시절이었습니다.


정정당당히 리프트 티켓을 끊고 보드타는데도, 슬로프 옆에 조그만 미니킥커 만들어서 삼삼오오 논다고


패트롤들에게 개쌍욕을 먹던 시절이 있었죠.


   IMF를 지나서 범세계적으로 스노보드 붐이 일어납니다. 스노보드 사업은 돈이 되고, 헝그리보더도


돈을 많이 벌었죠. 바이어스 가이드만 해도 돈을 엄청 벌었던 것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경기는 안좋아지고, 스노보드 시장은 좁아지고, 더욱이 고가의 스노보드의 대두로 인해


젊은이들이 스노보드 진입하는 장벽이 더 높아졌습니다.


   여기서 굳이 내용을 언급 안하겠지만, 높아진 진입장벽에 헝그리보더도 책임이 부분적으로 있을 것입니다.


 스노보드는 정말 다양한 재미를 추구하고 그 열정을 표출하는게 진정한 멋인데......너무 한 쪽으로만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스타일을 지닌 스노보더들은 다른 분들을 색안경을 끼고 봅니다. 마치 90년도 초중반 미국vs유럽


스노보더들 처럼 말이죠. 우리들에겐 좀더 진보함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새로운 재미를 창조할 수 있습니다. 

덜 잊혀진

2019.09.17 10:57:12
*.63.9.138

돌이켜 보면, 2005년 또는 2006년 무렵부터 애정이 떨어진 듯..

여기가유명하다면서요

2019.09.17 11:39:54
*.70.53.38

맞아요 예전에는 자랑스럽게 헝글에서 봤다고 하면서 사람들 한테 정보같은거 알려주고 했는데 요샌 그냥 어디 다른데서 봤다고 하면서 말해주게 되드라구요 헝글 이미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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