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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지산 야간 씐나게 타고
올라오는길..
월급탄 기념으로
하남에서 이천까지 거의 출퇴근하는 남친님을 위해 차에 밥 줬어요~~*
5만원만 해~
아냐아냐!! 가득이요~*
하하하하하하하하
월급타면 기름넣어주겠다고 큰소리 빵빵 쳤던지라.....
아무것도 모른채..(운전면허증 내년 갱신.. but 장농면허..ㅋ)
가득이요를 외쳤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영수증을 보니 그냥 웃음만 나오네요... 하하하하하하
덧 : 크리스마스는 뭐하는 거임?? 먹는 거임?? 우걱우걱
남친 친척 결혼식이 전라도 광주에 있는관계로 저는 이날만큼은 쏠로!!!!!!!!
>>ㅑ ㅇ ㅏ~*
제 친구도 얼마전에 가득넣어준다고 그랬다가
생각보다 많이 나와서 제가 조금 보태줬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