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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사용중인 데크는 롬앤썸입니다.
제가 데크를 바꾸고 지금까지 뭐가 계속 어색하고 턴이 터지는등 왜그러는지 원인을 찾다 찾다
어제 새벽에 원인 비스무리한걸 찾았는데요~
일단 힐턴에 들어갈때 후경이 잡히더군요... 그래서 일부러 전경을 주려고 몸을 앞에다 던져도 일단 노즈가 길어서인지
밸런스를 도저히 못맞추겠네요~ 속도 감때문에 후경이 아닌거 같고.. 예전에는 트윈이었는데
전경 중경 후경식으로 턴을 빠져나왔던거 같은데 같은 자세로 해결하려고하니 도저히 답이 안나오데요..ㅡ.ㅜ
그러다 보니 자세가 계속 무너집니다. 엣지각 세우는거 같은경우에도 보통하던식으로 엣지각이 안나오고 슬립이 나오고
그러다가 후경제대로 잡히면 뻥~ 하고 턴이 터지죠~ 이런 상황인거 같은데
(^ㅡ^ ;;이원인은 제가 생각한거기때문에 틀릴수도 있습니당)~ 어떻게 하면 고칠수 있을까요~ 저는 이데크가 참 맘에 드는데
요녀석이 저를 쬐금 괴롭히네요 ㅎㅎㅎ
잘 생각해보시면 디렉셔널이 라이딩엔 더 안정적이여야 맞죠.
아마 심리적으로 노즈가 길다는 생각을 계속 하시고 계시는게 아닌가 모르겠네요.
전경을 주시려면 7정도 던지시는게 편합니다.
데크문제는 아닌거 같습니다.
디렉셔널 데크의 가장 큰 장점이 전경을 많이 줘도 데크가 안정적으로 버틴다는건데
디렉셔널이라 전경을 주면 불안하다? 이건 좀 안맞는 얘기같네요.
전경을 줄때 어설프게 주지 마시고 한번 확 앞쪽으로 숙여서 타보세요.
디렉셔널이 얼마나 안정적인지 아시게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