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 왁스먼저 쓰시고 그 다음 온도에 맞는 온도 넣으시면 될거 같아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길들이기 왁싱은 개인 취향 문제 입니다.

취향이기 때문에 왁스 종류도 취향이라 생각 듭니다.

왁스 종류가 워낙 많기 때문에.

무슨 왁스가 가장 좋다/알맞다/적당하다 말드리기 힘듭니다.

전문가 분들은 날씨 온도와 설질에 따라서도 바꿔줘야 하는데 

일반인들은 그렇게까지 디테일하게 왁싱하기는 힘들기 때문에 ㅜ.ㅜ 

취향것 구매하셔서 쓰면 될거 같습니다.

길들이기용 왁스가 따로 있습니다. 왁스에 보시면 새스키용 새보드용 이렇게 표기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볼라같은 경우는 MX계열이 해당됩니다. 전부 회사마다 모델이 틀리니 확인해 보시면 금방 아실겁니다. 어렵게 설명안했으니까요

mx901 보라색이 기초왁스인데 이것까지 해야되나 싶더라구요.

전 그냥 볼라 유니버셜 1~2회 빨간색 1회 파란색 1회 이렇게 하고있어요.

선수할것도 아니고 쫄보라 빠른건 또 싫고 그 후로는 엣지부분만 가끔 빨강이나 파란색 섞어쓰구요.

길들이기 왁싱은 개취입니다.

하지만 새장비에 팩토리 왁싱이 아닌 핫왁싱을 1~2회 해주는건 베이스 보호에 큰 도움을 줍니다.

흔히 Vola  MX901을 히마존 홈페이지에서 길들이기용 왁스로 표기 해놓고, 실제로들 많이들 사용하십니다.

또한 각 튜닝샵마다, 블렌딩 하여 왁스를 사용하는데, 샵마다 레시피가 다릅니다.

하지만 길들이기 왁싱이건 그냥 왁싱이건, 

핫클리닝 왁싱을 제외하면,

입자가 큰 왁스 > 입자가 작은 왁스

하드한 왁스 > 소프트한 왁스

불소가 없는 왁스 > 고불소 왁스

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