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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친구한명이 있는데 보드를 못타요~
계속 한번 같이가서 알려달라고 했는데 전 늘 남친과 다니나보니 같이 가기도 모해서 못갔는데
1월에 남친이 워크샵간다기에 베어스로 가서 갈켜주기로 했어여 ㅋㅋ
겸사겸사 오빠 칭구에게 제 칭구 사진을 카카오톡으로 무단으로 홈피사진을 캡쳐해 보내봤지요 ㅋㅋ
소개팅 어떠냐고~~~ 그 오빠가 괜춘하다고 근데 자기 소개팅은 별로니 자연스럽게 자리를 마련해보라고 해서
1월에 베어스로 가서 갈켜줄꺼니까 글로 오라고 해써요 ㅋㅋㅋ
와서 바통터치 푸하하하하~~
칭구가 빨리 배우겠져..? 그래도 운동은 좋아하는 애니....운동신경있음...갈켜주다가 짜증나면..우짜징..ㅠㅜ
운전과 보드는 전문강사에게 배우는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