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요즘 마눌님 가르치고 어쩌다 보니 3시즌 같이 당기다가
이번시즌은 마눌님이 아이를 가지셔서..
3시즌만에 독거보딩을 시작했는데....
리프트 혼자타니 넓어서 편하고.....
말할사람도 없어서 노래 따라 부르게되니 노래연습해서 좋고.......
넘어져 아파도 바로 바로 일어나게되니 좋고........
혼자 멍하니 쉬기 모해서 전투보딩하게되니 좋고......
음료수안사먹으니 돈아껴서 좋고........
다 좋네요... 절대 외롭거나... 심심해서 이러는거 아닙니다...
어제 베어스 야간에 넘어졌는데..
지나가시는분이 불쌍하게 처다보고 가셔서 그런것도 절대 아니에ㅛ..
정말 저어엉~~~~ 마알~~~ 좋아서 눈물이 날정도로 좋아서 그러는거에요..ㅠ.ㅜ
글을 읽고 있는 저도 괜히 신나네요~
정말 신나서 댓글달은거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