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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5년전쯤에 군대갔다오고 페스츄리? 빵먹다가 이빨 꺠져가지고..
이미 뿌리까지 좀썩어서 뽑자는 이빨이하나있엇는데..
안뽑고 최대한 영구치는 쓰자는마인드로 씌운어금니가 하나있엇는데용..ㅋㅋ
저번주에 하리보젤리 신나게 먹다가 갑자기 이빨이 뚝하고 딸려나오는거지뭡니까..ㅠㅠ
이걸 지금 나머지 잔여물을 뽑으러 가야하는데 아왜 치과만 가려하면 돈걱정보다 무서움이 더앞설까요...!!ㅠㅠ
최근에 금으로 떼운이빨 하나있는데 치료한쪽이 아픈건지 다른쪽이 아픈건지 뜨거운음식 먹을떄 찌릿찌릿하네요...
치과의사가 이빨 관리잘해도 워낙 약해서 잘썩을꺼라고 경고도 햇는데...
어금니 부러진거 뿌리뽑으면 임플란트 해야할꺼고ㅠㅠ 드릴로 잇몸 뚫지않나요ㅋㅋㅋㅋㅋ앜 생각만해도;;
여러분들은 치아관리 잘하고 계시죠?ㅎㅎ 전 평생 이빨안아픈게 소원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아픈거보다 돈 때문에 이빨 흔들리는거 4년째 방치중... 빠지면 임플란트해야된대요. 몇주전에 스케일링 하러 치과방문했었는데 의사쌤이 이빨보더니 임플란트 하러 온줄알고 이빨 빼야 한다고 마취해야 한다고 하면서 뽑으려 하길래, 기겁하면서 절대 안뺀다고 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