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월남스키부대대원에서 닉넴바꾼 KEVIN입니다.
항상 연초에 하지요.
07년 SUNDANCE FILM FESTIVAL 에 버튼사에서 프로모션한 자켓입니다.
다운이라 따뜻하답니다.
아주 추운날 보드장에서도 입으면 이쁠듯해서 부탁하여 구하였습니다.
아래사진은 버튼 LEARN TO RIDE ...자켓 두벌입니다.
요즘 같은 때에 실내보드장에 흰 긴팔 안에 입고 걸치면 한폼 날듯합니다.
제가 좀 특이한거 좋아해서 ..
그리고 미국에서 연락왔습니다.
"아 헝글아~~ 잘있었냐?"(제 이름이 이친구에게는 헝글이 되어버렸습니다,하도 깎아달라고 해서)
"지난번 사간 스티커 다팔았냐?"
"응,,왜?"
"니가 좋아하는 스티커 이번에 또 많이 갔다놨다. 다팔았으면 또 사가라."
이친구는 제가 장사하는 사람인줄 압니다.
보드하는 사람이 스티커를 그렇게 대량으로 사는사람이 없겠지요.(오해가 저를 편하게한답니다)
그래서 많이 싸게도 주고 이상한 물건들 (특이한 것들) 샵에 들어오면 단골들한테 메일로
의향 물어본답니다.
위에 옷들도 이친구가 권해서 구입했구요.
저번에 말씀드린대로 오리지날 스티커 도착하면 또 여러분과 조금씩 나누어보겠습니다.
ㅎㅎ
전 쓰지도 않는 이상한 보드 악세사리를 왜 사들이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