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다하면 100정도는 듭니다 중고라도요 150정도면 중간급정도의 물품으로 맞출수있어요

상한선 100에 맞추는걸 추천 드립니다.

지금 아무리 좋고 예쁜걸 사더라도, 타다보면 바꿉니다. 무조건 바꿉니다.

하드굿의 경우 중고 판매도 생각 하셔야 하기에 어느정도 인지도가 높은 검증 된 제품군으로 구입하시구요.

소프트굿 종류는 타다보면 눈이 바뀝니다. 지금 예뻐서 샀지만 타다보니 별로 안 예쁜 경우가 태반이예요.

초보 분들의 경우 그냥 보고 예쁘다 아니다를 판단 하시지만, 사실 눈밭 위에서의 변수까지 생각 해야 하거든요.

적당히 무난한 걸로 구입하세요.

작년에 첨 풀셋 맞출때

판떼기 바인딩 중고로 합 40 / 부츠 새거 30

고글 10 / 보호용구(보호대,헬멧..) 17만정도

기타 잡다한 용품(드라이버,조그만 가방,왁스,다리미 등등..) 8만?

여기서이미 100이네용;;

바지 하나에 윗옷 2개 하면 또 30정도..(옷도 새 거 한 번 구매한 뒤로는 부담돼서 중고로만삽니다 ㅠㅠ)

이렇게 시즌 시작하고

시즌중에 중고로 찔끔찔끔 중고로 옷 구매하고,, 판떼기 한 번 바꾸고..

5월부터 조금조금씩 모아놨던 돈 다썼어요 하하~

저려미들 중고위주로 맞추시면 100에 완전 빡빡할거고, 새거도 약간 섞으시고 몇몇개는 좀 이름있는 좋은거로 맞추시려면 150정도까지 보셔야할거같아요

첫시즌은 보드복, 장갑,헬멧 정도만 사서 시작. 데크와 바인딩, 부츠는 렌탈... 제 스타일 찾으려고 데크를 이것저것 렌탈해 보면서 연구했고, 시즌 중간에 제 스타일에 맞는 부츠 구매.

두번째 시즌에 데크,바인딩,왁싱용품,가방 등 기타 물품 구매.. 첫시즌에 구매한 부츠,헬멧,장갑까지 포함하면 200 살짝 넘게 든 것 같아요. 데크는 신상 예판, 부츠도 시즌중 신상, 바인딩은 이월로..

첫시즌이고, 본인 스타일이 아직 안잡혔다면 렌탈이나 윗분들처럼 100 한도 이내에서 해결하심이 좋고, 본인 스타일 찾은후 제대로 투자해서 구매하면 아낀다 해도 200 정도가 스타트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