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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으로 스위스를 가려고 하는데
인터라켄이나 체르마트에서 보드를 좀 타볼까 해서요.
4월 12일 출발하는데 4월에는 슬러쉬라는 얘기도 있던데 .. 괜찮은 가요?
그리고 혹시 가게되면 인터라켄이 좋을지 체르마트가 좋을지 모르겠어서요
혹시 가본신 분 있으면 추천 좀 해주세요
2019.10.27 09:35:52 *.223.49.86
2019.10.27 10:51:46 *.227.59.14
모르는게 없으신 마테님 ........ㄷㄷㄷ
2019.10.27 10:55:14 *.246.69.144
"비밀글입니다."
2019.10.29 18:05:59 *.218.222.135
그렇군요 .. ㅠ_ㅠ 유럽에서 보드 타보나 했는데 못 타겠네요 ㅎㅎ
댓글 감샇바니다 ~
2019.10.27 12:18:17 *.235.8.176
2019.10.29 18:06:59 *.218.222.135
산악 열차도 타보고 싶네요
2019.10.27 17:36:29 *.147.182.92
2019.10.29 18:06:17 *.218.222.135
4월은 끝이군요 . ㅠ
2019.10.28 08:37:02 *.36.156.214
2019.10.29 18:06:47 *.218.222.135
풀밭 ... ㅠ_ㅠ
평야라는 뜻의 도시이구요 그래서 여름 휴양지로
인기가 많구요 스위스의 교통의 요지로 스위스
여행의 시작이자 끝지점입니다 ... 스키장은 없어요
체르마트까지 기차를 갈아타고 마테호른을 볼수
있는 그란데발트역 까지 가시면 보드를 탈수 있지만
4월에는 좀 무리인듯 합니다
현지인들 같은 경우엔 기차 리프트 거의 무료라서 눈이 있는 적당한 곳을 알기에 보드장이 문을 닫아도 위험을 무릎쓰고 타기는 합니다만 생판 모르는 곳에 게다가 신혼여행인데 ...
그렇게 까지는 안하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비정설 구간은 스키에 최적화 되어있기 때문에
좌우폭이 좁고 울퉁불퉁해요
유럽쪽은 미주쪽과 달라서 스키 인구가 많지요
보드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어요 ... 이방인 취급
해마다 날씨 상황에 따라 많이 달라지지만 우리나라
3월과 비슷하구요 스키는 몰라도 보드 타기에는 좀
그래요
스위스 처음 가시는 거라면 (4월에 날씨가 얼마나 좋은데요... 환상 그 자체) 구석구석 관광을 하시는 편이 시간 비용 효율적인 면에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