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으면 좋습니다. 당연히 바퀴가 없는것 보다야 여러모로 편리 합니다. 

다만 휠백의 무게를 생각해야 해요. 보통 3키로~4키로 정도 됩니다.

제 경우는 원정 시 짐을 많이 챙겨가는 편이라 항상 수화물이 간당간당 합니다.

그래서 당연히 일반 보드백을 선호 하는 편이구요. 

국적기라면 그나마 좀 널널하지만, 

LCC의 경우 휠백에 데크, 바인딩, 부츠, 보드복만 넣어도 오버차지 붙을 때도 있어요.

항공사마다 규정이 달라서 보드백 + 캐리어 까지 허용 해주는 곳이 있고, 보드백만 받아주는 곳도 있습니다.

일회성 원정이면 일반 보드백이면 충분합니다. 해외 대부분 인프라가 좋아 휠백을 끌 일이 많이 없는 편이구요.

휠백 무게가 있어 오히려 수화물 무게책정에서 불리합니다.

그래도 있으면 써먹을 수 있으니 계속 해외원정 계획이 있다면 휠백을, 그렇지 않다면 일반 보드백으로 충분합니다.

휠백 구매처는 윗분들 의견처럼 알리도 괜찮고, 눈여관에서 판매하는 다카인도 가성비 좋은 편이니 참고하며 좋을듯 합니다.

전 휠백 추천드려요.

휠백 좋아요~!

두시백이 좋긴한데, 좀 비싸요. 그렇지만 원정 종종 다니시면 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