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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9 k2 조이드라이버를 구매했습니다.
제대로 샀는지 여쭙게요.
1. 첫번째사진에. 보드사장님은 저게 엣지 이음새라고 하는게 맞는지요?
2. 두번째사진에. 전반적으로 엣지가 매끄럽지 못하고 기스 같은게 있는데 k2가 원래 마감이 부실한가요??
3. 세번째사진에. 정캠버 데크인걸로 알고있는데요, 캠버가 제대로 뜬게 맞나요? 좀 낮은거 같아서요??
지식이 미천하여 댓글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직 스노보드 설계자 입니다.
1. 이음새 맞습니다. 오히려 1-2미리 정도 이음새 유격이 있는 데크의 엣지 접합성이
통엣지 보다 낫습니다. (열팽창 관련)
몇몇 브랜드나 모델들은 노우즈나 테일에 이음새가 각각 2개씩 있는 브랜드도 있고
머빈스 팩토리 같은 경우는 유효 엣지만 스틸 엣지로 만들어진 데크들도 있습니다.
2. 비닐 포장만 구겨졌을 뿐 이고, 엣지에 근근히 흑점이 보이는 것은 철의 특성상
변색이 된것입니다. 라이딩 혹은 엣징만 하면 다 없어집니다.
3. 캠버는 요즘 트랜드상 정캠버도 얕게 만드는 브랜드들이 많습니다.
캠버가 높으면 리바운딩은 좋지만 초부분들 역엣지에 부담감이 좀 있죠.
슬렁슬렁 펀라이딩을 하기엔 얕은 캠버가 좀더 좋을 수 있습니다.
데크 바닥에 두고 동전사진 추가요~~
댓글 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이 데크가 사실 교환받은거라 의심이 더 커졌어요..
올겨울도 안보하십쇼 !!!
2.비닐포장 때문에 식별이 어려우나 1번사진으로 봤을때 엣지 이상 없어보이구요
3.책상말고 바닥에 놓아보는걸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