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가서 만져보는게 최곤데 베이스, 엣지, 코어상태 봐야됩니다. 베이스 엣지는 사진으로도 알 수 있지만 코어는 무조건 만져봐야되고, 멀정해 보여도 코어 나갔으면 그냥 버려야되요 x되요.
장비가 하나도 없다 하시면 고글, 장갑 먼저 구매하시고 장미는 부츠 먼저, 나머지는 렌탈하셔도 상관없어요. 렌탈 쓰다가 한계가 느껴지는 순간이 와요. 그때 장비 구매하셔도 상관없습니다
코어가 데크 심장이라고 보면되요. 데크가 판떼기 한장만 덜렁 있는게 아니라 그 안에 축이 되어주는 코어도 있는데 브랜드마다, 또 모델마다 코어가 조금씩 달라요. 전문가가 아니라서 잘은 몰라도 코어가 그 데크 방향성을 가르는 역할을 하고, 코어의 재질이나 모양은 각 브랜드에서 꾸준히 연구중인걸로 알고있습니다. 카탈로그나 상품설명 보면 '이거 코어 이런데 개쩔음ㅋ' 이런 식으로 코어 이미지도 그려넣기도 하죠
결론은 코어 나간 데크는 그냥 타면 안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ㅎㅎ
멀쩡해 보여도 코어가 사망한 경우가 있다는 소리를 들어서 주변에 좀 타는 사람 있으면 바짓가랭이 붙잡고 데려간다음에 같이 보시는게 좋아욥
막 탈려고 사는 데크라 크게 문제 없으시면 걍 타시면 됩니다!! 하자 없는 제품을 잘 사야겠지요 ㅎ
괜히 하자있는 제품 샀다가 배보다 배꼽이 더 클수가 ... ㅜ
간단한 왁싱 정도만 해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