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안드레아스윅이 오매틱으로 이적한지 얼마안된 시점에서 NITRO가 거액의 스카웃제의를 했었답니다. 타이밍이 좀 묘했죠...
안드레아스윅은 자기이름걸고 새로 런칭한 브랜드냐 어마어마한 돈이냐를 놓고 당근 갈등때렸죠...
마침 오매틱의 NO.1 오너인 토드리챠드가 이를 눈치채고 안드레아스윅에게 너는 미래가 촉망되는 보더니 더 큰 회사로 가야한다면서 오히려 NITRO로의 이적을 도왔습니다.
의견을 존중해줘서인지 올해도 안드레아스 시그니처모델이 오매틱에서 나오더군요... 이건 참 이해가 안됨 -_-
사실 토드리차드로서는 안타까운 일이었겠지만... 정말 Cool한 사람인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