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도 크셨는데 거기서 5밀리를 더 늘리시면..

부츠 안에서 발이 놀겠죠..

깔창을 하나 더 깔아보셔도 되고..

이너를 인튜이션으로 해서 보정을 좀 하는 방법도 있구요..

(발이 작아서 고민이시라니... 부럽...)

초보때 저도 뭣모르고 실측 225인데 235샀었던 결과로는..뒷꿈치도 엄청뜨고, 보드타는게 불편했습니다. 크게 신으면 아무래도 데크에 힘 전달이나 반응성이 떨어지니 운동할때 적합하지 않죠..

거기서 더 늘어나게 됨으로 매우 불편해집니다.

부츠는 작지도 크지도 살짝 불편한 정도로 완전 딱 맞게 구매하시고

늘려 신는게 좋은거 같아요

공간이 생기면 안좋은데..   그래서 그 공간만큼 양말을 신으시면.... 

딱 맞지 않으면 부츠 안에서 고정이 확실히 되지 않아 불편하거나 쓸리는 경우도 생겨요.

왠만하면 정사이즈로 처음 신을때 작은것 아닌가 할정도로 신어야 신다보면 내 발에 맞게 모양을 갖춰갑니다.

부득이하게 큰걸 이미 구입하셨다면 깔창신공, 내피 겉에 패드를 붙이는 등으로 최대한 핏하게 맞춰 신어야 좋아요.

일부러 여유있게 신으시는분들도 계시지만 한치수 정도 크게 신기도 하더라구요

보드라인에 슈피터라고 있아요. 사용은 안해봤지만 공간을 채워준다고는하는데

가능하면 자기사이즈로 신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전 아니요.

먼저 부츠 살때 없어 한사이즈 크게 구입하고

결국 새로 샀어요. 오히려 한사이즈 줄여서;;

전 발이 놀면 불편하고 탈때 힘들었어요.

대부분의 교정 불가한 부츠 문제는 커서 생긴다 하네요.

제가 부츠를 1~2시즌만에 4번째 부츠가 되었습니다...

이유는 사이즈...

너무 작게 신어도 안좋고 너무 크게 신어도 안좋습니다 .

양말 여러겹 신어서 쓰셔도 안좋습니다 ㅜㅜㅜㅜㅜㅜㅜ

타다가 넘어질확률도 높아지고, 반응성도안좋고, 계속타다가 뒷꿈치가 계속 움직여서 뒷꿈치까지 부은적도있숨돠.

여유있게 신는 것은 무방합니다 (저도 살짝 여유있게 신습니다)

그런데 1cm는 다소 과해보입니다.

230 이 적당한 것 같습니다.

발이 부츠 안에서 놀면 하드하게 탈 때 위험에 노출될 수도 있습니다.

부츠 작은것보다 큰게 더 안좋요..크게 신지 마세요..부디..

줄이고 싶어도 못줄이는 사람들도잇는데 ;;ㅎ 저도 실측보다 5미리작게 신어서

좀빡빡하게 신어야된다는 의견도많고 교환하세요~

오늘 배송와서 신어봤는데 딱 맞습니다! 작게나왔나봐요 ㅎㅎ

발가락이 구부러지지 않는 상태에서 타이트하게 맞으면 괜찬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