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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데페우드 타는 보린이입니다..
처음 장비살때는 이이월제품에 저렴이셋트로 구매했다가
작년에 데크(데페우드)바꿧고 올해는 많이 낡은 바인딩 바꾸려고합니다. (나이트로 제로?)
바인딩이 대게 좋은건 3~40만원정도 형성되는거같더라구요
사실 아직 실력이 한참떨어져서 그런지 몰라도
바인딩은 그냥 부츠와 데크를 연결해주고 고정시켜주는 부품으로만 봐서...
중요성을 몰랐는데
학동의 어느 직원분이 말하길
바인딩 좋은걸로 구매하고 라이딩할때 체감이 엄청크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K2 신치 (약 30만원중반대) 바인딩을 추천하더라구요
기능도 슬로프정상에서 바인딩 조일때 편해보이구요
근데 해머데크나 전향각 타시는분들 대부분이 플럭스 바인딩을 사용하시던데
플럭스 바인딩으로 가는게 좋은가요?
아니면 K2 신치 바인딩도 좋은가요?
답변해주시는 고수님들께 미리 감사합니다.
차를 현기차 타듯 바인딩을 플럭스 씁니다.
전반적으로 무난하고 괜찮기 때문인데
차도 취향에 따라 BM*로 가든 S*로 가든 상관없듯
바인딩도 유니*이든 버*이든 살로*이든 상관없습니다.
경험이 많지 않으면 무난한 것이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바인딩의 경우 의외로 버*과 상극이라 지금은 쳐다도 않보며
살로* 유니* 플로* 등등 다수 써 본 결과 플럭스에 안착했으나
같은 플럭스 내에서도 모델별로 상극이 있어서
XV 위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K2 신치 인업고 잖아요 신치도 좋죠 ! ㅎ 근데 개취에요 바인딩 ㅎㅎ
플럭스도 괜찮고 SP 바인딩도 괜찮고 유니온 바인딩도 괜찮구요
저는 이 브랜드가 젤 좋더라 하면서 쓰지만
대관령주유소님이 쓰기에 안 맞을수도 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