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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5 / -15 또는 18 / -15 입니다.
덕스탠스라고 모두 레귤러와 구피 양쪽 라이딩을 하지는 않습니다.
주력 방향이 있고 전향이나 헤머, 라이딩 위주에 비해 상대적으로 반대편으로도 많이 탈 때 유리할 뿐입니다.
제가 그동안 내내 트루 트윈 데크에 대칭 덕임에도 이제야 반대 방향 라이딩 연습을 좀 더 하고 있습니다.
스탠스는 보통 데크별 추천 스탠스가 있으므로 그렇게 타는게 좋으나
몇번 타보고 그게 잘 않맞으면 넓히거나 줄이면 됩니다.
어렵게 생각할 것 없이 드라이버 하나 챙겨 다니면 됩니다.
모든 스키장에 공용으로 제공하고 있으니 그걸 써도 됩니다.
다시 말하지만 데크마다 권장 스탠스가 있습니다.
자신의 스탠스가 얼마인지 모른다면
데크의 권장 스탠스로 놓고 시작해서
타보고 조정해가는 것이 가장 현명합니다.
데크의 권장 스탠스는 볼트 조이는 인서트홀 기준으로 안정적으로 보이는 위치가 있습니다.
통상 센터에서 바깥 방향으로 2번째와 4번째 홀에 볼트 조이고 거리를 재면 이게 데크의 권장 스탠스 입니다.
남들 몇 놓고 타는 지 알아봐야 전혀 도움 않됩니다.
그리고 제 경우는 데크별로도 스탠스가 1-2cm 차이가 납니다.
왜냐하면 데크별로 타는 목적이 다르다 보니 스탠스도 알게모르게 영향을 받아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