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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에 하이원 딱 한번 가보긴 했는데, 그때는 제우스에서만 타봐서 다른 슬로프의 난이도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네요
이번에 가면 제우스보다는 난이도가 높은 슬로프에서 타볼 생각인데요
다른 스키장 중급 수준은 큰 무리 없이 내려온다고 가정할 때, 하이원에서는 어떤 슬로프를 이용하는게 가장 좋을까요?
(성우 브라보, 대명 째즈 or 째즈 뒤쪽으로 난이도 조금 더 높은 슬로프, 강촌 드래곤 등 정도 내려와봤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제우스랑 아테나2,3는 중급정도에요..
헤라가 중급에서 조금 높긴한데.. 헤라랑 아폴로랑 느낌은 좀 비슷할듯..슬롶 자체가 비슷해서..
물론 아폴로가 더 상급이긴하져
근데 하이원은 빅토리아가 최고에여.. 설원도 글코...풍경도 좋고
설질도 다른데 비해서 사람이 마니 엄쓰니 그닥 망가지지도 않고..
걍 길고 잼나게 타실라믄 제우스나 아테나서 노시고..
약간 중상급타실라믄 헤라 마스터하시고 아폴로 가세여..
글고 빅토리아에서 주구장창 타시길..
근데 아테나 2,3타거나 제우스 2,3타고 밸리하우스까지 내려오믄
다시 마운틴탑까지 올라가는게 무쟈게 귀찮음 ㄷㄷㄷ;;;
아테나2, 헤라
추가로..아폴로4오픈하면 처음 급사면만 타보더스키어에게 피해안끼치고 내려오면
그 다음부턴 중급보더에게 연습하기 제일 좋은 슬롭일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