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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6 21:42:32 *.86.12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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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6 21:47:34 *.255.107.81
다름과 틀림의 차이를 구별하지 못하는 시점에서 꼰대가 되는듯 합니다.
내가 해봐서 아는데 저거 틀린건데? 어? 쥐콩만한게 뭘 안다고? 어?
그치만 저도 사회생활 하다보면... 좀 그럴때가 있긴 해요..
동기들이랑 앉아서 "야... 우리가 꼰대가 되는거냐? 그래도 우리땐 저정도 까진 아니었던거 같은데...?"
라는 말이 나오네요. ;;;;
2019.11.06 21:49:30 *.72.109.21
2019.11.07 09:33:10 *.125.253.10
그래서 전 제가 신입시절 윗분들 눈치 보면서 퇴근을 할까말까 하던 그때가 생각이 나서
다른 직원들에게 뒤도 돌아보지 말고 퇴근하라고 합니다....
2019.11.07 10:43:30 *.120.125.186
2019.11.07 19:49:41 *.130.208.3
근데 꼰대라는 소리가 퍼지면서 자기 맘에 안들면 다 꼰대라고 치부해 버리고
뭐만하면 꼰대꼰대 거리니까 할말도 못하게 되는거 같아서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