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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7 13:53:33 *.247.147.131
2019.11.07 13:53:40 *.215.145.165
파우더덱으로 강설에서 타는게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넓은 허리에서 오는 체력저하,
짧은 회전반경,
카빙하기에는 조금 소프트한 강성..
이런 마이너스 요인들을 가지고 있죠.
2019.11.07 13:54:26 *.192.161.65
파우더덱은 세컨용으로 사는거지 메인으로 타기엔 좀 그래요
2019.11.07 14:46:14 *.255.107.81
길이에 비해 짧은 유효엣지와 넓은 허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나마 캠아웃 캠버라 길어도 컨트롤이 어렵지는 않겠지만 문제는 강성과 구조 입니다.
부력을 위해 노즈가 넓고 깁니다. 셋백도 제법 있구요.
그나마 올라운드에 가까웠던 나이트로 스쿼시도 급사에서 고속카빙 시 노즈가 많이 털려요.
파우더에 중점이 더 높다면 모를까... 굳이 강설 슬로프에서 쓸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파우더에 좀 더 비중이 높은데, 국내 강설슬로프에서도 타신다면 충분히 대안이 되겠지만요.
차라리 마운틴이나 스쿼시를 추천 드립니다.
2019.11.07 15:02:00 *.39.146.204
2019.11.07 16:37:01 *.149.242.189
어떤 카빙을 추구하냐에 따라 다릅니다만,
파우더 데크도 카빙이 가능 합니다.
그리고, 몇몇 브랜드에서는 파우더와 카빙을 동시에 잡게끔 설계된 데크도 있습니다.
파우더도 발목정도의 파우더인지, 트리런 파우더인지, 표면이 다소 단단한 파우더인지
바위 계곡을 타는 파우더인지에 따라 좀더 적합한 데크들이 다릅니다.
2019.11.07 17:15:24 *.118.53.190
https://thegoodride.com/snowboard-reviews/nitro-fury-quiver-2019-snowboard-review/여기서 보시면 카빙도 충분히 좋다고 하네요 :)
2019.11.07 20:52:52 *.12.39.211
"비밀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