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일날은 어느스키장을 가던지 사람이 많아요~~

그날은 타는거보다는 눈을 밟았다 갔다는걸로 만족하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개장날은 무료입니다. 그러니 당연히 사람이 많을거고  그 많은 사람들이 깔아놓은 눈의 설질을 다듬어주는 역활을해주고 오는거죠

그래서 비싼데크나 새데크는 절대가져가지마시고 가져가실거면 새컨 막데크나 아니면 빌리세요 그러니 한마디로 말하면 눈구경 사람구경하고 온다고 생각하세요 라고 전 들었습니다 ㅎㅎ 그래서 안갈려구요 돈내고 프리할때 갈려구요

매년 개장일에 갔지만, 줄은 별로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문제는 탈만한 곳이 없다는 것이지요.

그나마 열어놓은 핑크도 상단은 안하고 중간부터 탈수 있어서 자세 갖추려고 하면 이미 탑승장

지나갑니다.

직활강만 하다가 오면 됩니다. ㅋㅋ

히팍 호크나 하욘 아테나2 정도 오픈하면 탈만해요

매년 갔지만 작년에는  휘팍 4런후  용평으로 점프했네요   그나마 용평이 조금 덜하긴 하더라구요

거리상의 이유인지, 매년 그래도 심하지는 않습니다.

지난 겨울 개장 주말은 포기하게 만드는 상태였구요.

줄은 서긴한데 20분 이내 탑승 가능했던것 같습니다. 

어차피 시즌 시작했다는 기분내러 가는거라 몇런하고 지인들과 티타임을 ㅎㅎ

충분히 타겠다는 생각은 아예 접고 오히면 충분히 즐길 수도 있습니다.

전국의 꾼들이 용평, 휘팍 , 하이원으로 집결하는 시기입니다.

눈 구경 가신다는 마음으로 즐기세요

개장빵은 머....저도 딱 한번 가봤는데 마음 비우시고 가시면 즐기실수 있을겁니다^^

미어터짐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