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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보면 꾀 단맛이 나는 활명수 같지만 알코올 농도 35도로 상당히 강한 편입니다. 냉동고에서 그냥 꺼내 샷으로 마시는 것이 정석이나 요즘은 '예거밤'이란 칵테일 식이 인기 있다하네요. 이 술 한 샷과 에너지 드링크 적당량 그리고 얼음을 섞어 마신답니다... 종일 라이딩에 피곤할 때 딱 한 번 마셔보고 싶네요.. 정신 번쩍 나고 어느 정도 에너지 보충도 될듯하고요.. 아무래도 다 끝내고 한잔이 더 좋겠어요.^^.
출처: https://boardoc.tistory.com/entry/냉동-보관하다-꺼내-따라-먹는-술 [가이쿨의 스노우캠프 guycool's snowcamp]
예거는 워낙 달달하고 도수가 잘 안느껴지는데다 냉동실에 넣어두고 샷으로 마시면 크흐~~ 예거를 가장 맛있게 즐기는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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