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무지보드로 처음부터 염두에 두었던 이레이서 노랭이를 구했습니다.....T,.T

  이름 옆에 살짝 까인거 말고는 정말 금관총 금관마냥 놀라우리만큼 깨끗한 상태여서 실물을 보고서 깜딱 놀랬더랬습니다.....

  전현직 무지보드들의 단체촬영...왼쪽부터

  1. 정말 갖은 고생을 하며 필자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한, 1대 무지보드(매트릭스 이스케이프)

  2. 노랭이를 못 구할거라 생각하고, 꿩대신 닭으로 들였던 뻘건 이렝이....결국 간택받지 못하고 출가하게 될 기구한 운명...미안타...

  3. 아마도 무지보드로서 마지막이 될 노랑 이렝이....뻘건 이렝이로부터 계란후라이 넘겨받을 예정...

  또, 우연히도 2달 전에 입양된 한 집안 식구 언픽스랑도 이억만리 타국에서 가족사진 한 방.....

  그리고 앞으로 무지보드로서 죽어라 열심히 일하라는 격려차원에서, 그윽하게 바라보는 셀럽 서현찡과도 기념촬영....

  앞으로 이 노랭이 녀석은 [ MujIronman mk 50 Bleeding 역edge ]로 새롭게 태어날 예정입니다...-,.-+

  그럼 나중에 환골탈태한 버젼으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