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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데크는 시막MG 160 + 플럭스 XV 입니다.
시즌내내 이놈만타기에는 다리가 못견딜것같아 쉬어가는 세컨덱을 하나 장만하려합니다.
생각중인데크로 오가 FC 혹은 FC-S 정도, 가격대는 40~60만원까지 보고있습니다.
(세미해머, 라이딩성향의 라운드데크)
극전향으로 타고있어 처음엔 편하게 덕스탠스로 탈만한 데크를 생각했는데
그냥 같은 스탠스에 무난한 라이딩데크를 가는게 낫지않을까 합니다.
제 상황에서 세컨덱으로 탈만한 괜찮은 데크 추천 부탁드립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빡센 주력 데크와 완전 반대되는 성향의 데크로 트릭 연습을 해보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카빙의 재미는 저도 충분히 알고 있고, 트릭하면 다칠꺼 같고 저도 그렇습니다만,
스위치만 해도 라이딩이 참 재밌더군요. 알리도 팡팡 치고, 파크에 조그만한 킥도 뛰고 말이죠.
그리고 눈이 많이 오는 상황이면 전 해머덱보다 프리덱이 훨씬 재밌더군요.
그리고 말랑한 데크로 카빙을 한다고 체력이 세이브되진 않을 겁니다
데크의 말랑함을 커버하기 위해 더 힘을 쓸꺼 같네요
저라면 완전 트릭용 데크를 세컨으로 두겠습니다
한번 고민해 보시길 바랍니다. ㅎㅎ
https://blog.naver.com/light_purple1004/221427477924
요기에 대략적인 내용 써놨습니다. 참고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