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질관리도 매년 점점더 개판이 되가고....각종 제재 및 휴식공간은 사라지고....

뭐하나 좋아지고 있는게 없죠.....

심지어 가족끼리와서 아버지가 아들래미 알려주고 있어도 사설강습이라 단속

하고 다녔다는 소리도 있던데...말 다했죠....

3년전 2월에 하이원 원정 갔다가 설질이 진짜 좋더군요. 감탄했을 정도입니다. 

2년전 올림픽 여파로 베이스를 하이원으로 옮겼다가 내가 당했구나 생각했습니다. 

작년 여전히 하이원 베이스.... 내가 왜 여기서 설질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럴려고 4시간 운전해서 보드타러 오는게 아닌데...

올해도 하이원..... 

하아..... 

작년 야간 설질 관리가 너무 안 좋았습니다. 날씨나 기온이 안 받쳐주는 것도 아닌데, 야간 설질은 정설 작업 퀄리티가 너무 떨어졌어요. 그래서 올해 바꿨습니다. 4년 연속 베이스인 하이원데.. 그리고 아쉬운거 또 하나가 빅토리아 오픈이 너무 늦어요. 빅토리아 슬롭이 참 좋은데 너무 늦게 오픈합니다. 12월 말에는 오픈 할 수 있는데 꼭 1월 중순에 함. 

저도 내년엔느 옮겨볼까 싶네요..

창원서 자차로 다녀서 시간 비슷하게 걸리는

웰팍으로 갈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