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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제가 보고 싶은대루 보는 버릇이 있는 거 같습니다.. 킁... ;;;
회사에서 점심 먹고 나오는데 맞은편에 '야동 연구회' 라는 간판을 보고 깜짝 놀라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저거 보라고 막 이야기 했다가...
자세히 보니 '아동 연구회' 였다능...
2010.12.17 10:20:18 *.187.2.242
많이..창피 하셨겠어요...;;;;;;
2010.12.17 10:28:16 *.87.60.234
네.. 마니.... 챙피했어요... 저흰 여직원이 없어서 그나마 다행.. 킁..
2010.12.17 10:20:29 *.42.198.220
사티리아시.... 아.... 아.... 아닙니다...
2010.12.17 10:21:31 *.161.26.139
저도 비슷한 경험있었는데... 책이름을 잘못본..;;
친구가 말했죠...'쎄션이는 아직 청춘이구나~>_<!!'... 아이 부끄..
2010.12.17 10:29:10 *.87.60.234
저두 청춘... ㅋ
2010.12.17 10:23:14 *.96.12.130
ㅋㄷ갠찮아요.. 저도 아직 한글 못뗏는걸요..
한큭말 넘흐 어려워요 >_ <
2010.12.17 10:28:53 *.87.60.234
넘흐 어려워요.. ㅜㅜ
2010.12.17 10:27:06 *.114.78.21
아직.. 청춘이시군요
2010.12.17 10:29:26 *.87.60.234
캄사합니당.. 청춘... ^^ ㅋ
2010.12.17 10:31:11 *.153.95.195
원래 그건 개인의 사상이 많이 반영되는 현상인데-ㅅ-
2010.12.17 10:44:24 *.115.97.46
야동연구회면 가입하겠;;;;
많이..창피 하셨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