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174로 이번에 루저에서 평균군으로 신분상승한 20대 후반의 평범한 남자 입니다.
의사였던 여자친구도 있었고
대한항공 승무원 하던 여자친구도 있었고
제가 얼굴이 잘생긴것도 아니고
딱히 집이 잘사는것도 아니고
남들처럼 대기업에서 잘나가는것도 아닙니다.
평균보다 약간 나은점이라면
Sky 대학중 하나를 나온것과
2004년에 산 스포티지 하나네요.
너무 가난하거나 너무 오래 직장이 없다면
좀 그렇겠지만 보통 다들 말은 저렇게 해도
여자는 자주보고 잘해주고 말을 잘들어
주다보면
정들어서 사귀게 되지 않나요?
오히려 돈 많이 쓰면서 만나는 친구보니깐
여자애들이 거기에 점점 익숙해져 가는거
같던데 안그런가용
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