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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5년차가 되어가는 35솔로 보더.

 

매년 혼자 리프트에서 냉동 김밥 먹어가며 한해 40타임씩

 

그넘에 늦게 배운 보드가 뭔지 첫눈오면 좋아라 하던 동내 강아지마냥

 

그렇게 그렇게 혼자 즐기던 날들이...

 

올해는 아직도 못가보구 사진첩이나 게시물에 올라온 베어스에 관한 내용들을 보면서

 

일도 손에 안잡히구 가고는 싶은데 정~~~~~~~~~~~~~~말 혼자는 싫구......ㅠㅠ

 

정신병 걸릴거 같아요.......

 

집에서 30분도 않되는 거리인데 말이죠.....

 

지금도 사무실에서 오전내내 헝글만 보면서 넋두리하는 1人이였습니다.

엮인글 :

피닉스햏

2010.12.17 11:30:55
*.145.85.230

갑이시군요..

저도 이번에 베어스로 베이스를 옮겼답니다.

같이 잘 가던 친구넘 이번에 결혼하곤 영~~뜨뜨미지근하고 여자애들 댈꾸가봐야  힘들기만할게 뻔하니..;;

혼자 겹살이도 잘먹고 술도 잘마시는데 슥히장은 혼자가기가 참 싫더라구요.^^

숏키니

2010.12.17 11:37:02
*.94.68.82

저녁에 들어갈까 아직도 고민중이지만 마음속이 휑~~~~~~하네요...

오늘 설질~~~~~~~눈에 선 하네요..*^^*

보통령

2010.12.17 12:46:35
*.6.1.2

어느덧 3년차 36솔로보더입니다.

이번엔 클럽에 가입해서 같이 타야지 생각하고

여러 클럽에 가입만하고 결국 혼자 타고 댕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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