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승님은 어떻게 구하셔서 사용을 해보셨는지? 이번에 새로나온거고 아직 울나라에 풀린지 일주일도
안돼었는데 이번 울나라K2프로들도 샘플빼곤 사용못해봤다더군요 물건이안들어와서 저두 직접 보고
착용해봤는데 불편한 없었는데요 단지 내구성에 좀 의문이 가긴하지만 K2꺼 내구성 괜찮더군요
빨래판이 이빨나가면 문제가 크게생길꺼같지만 작년 포뮬러사용했을땐 그런점 없어서 믿고 사려고합니다^^;
전통적인 오리지널 신치방식이 아닌 좀 변형된 신치 방식을 채택한듯.. 무게는 파격적으로 줄였나보군요.. 방식을 바꾼걸 보니.. 원피스라던데.. 하이백은 접어지긴 하는건지... 원피스면 전체가 다 하나로 된거 아닌가요? 외관만 보면 기존바인딩과 같아보인다는... 제가 처음 장비를 사 본거지만(0506신치) 처음부터 선택을 잘한거 같네요.. ㅎㅎ 이 제품도 많이 땡기기는 한데 기존 신치가 멀쩡하고 자금이 부족해서.... 무거워도 참고.. ㅋ 무이자 할부라 가능도 하긴하지만.. 헝그리보더가 그러면 안되겠죠. ㅎㅎ
원피스라는건 베이스플레이트에 힐컵이 하나로 성형되어잇는것을 원피스라고 합니다.
예전 드레이크처럼 알루미늄 힐컵이있는것이 투피스죠. 원피스의 경우 장점은 무게가 가볍고 정비가 편하다는것입니다. 단점은 바인딩 사이즈의 미세조절이 힘들고 파손시 플레이트 전체를 갈아야된다는것이죠. 투피스의 경우 장점은 부츠에 따른 바인딩의 미세조정이 가능하다는것과 단점으로는 무겁다는것과 힐컵의 추가에따른 나사와 볼트의 추가로 정비를 필요로한다는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투피스가 좋더군요.반응이 더빠릅니다. 아무래도 알루미늄 힐컵이라 하이백에 반응도가 더 빠르더군요. 원피스는 주로 레진 사출이라 좀 무른감이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