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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64 주문해서 테일쪽이 헤머가 아닌 라운드 쉐입으로 수령 받아
지난 주에 타보았습니다. 설질 및 슬롭이 전체 오픈된 상태가 아니고
매우 초보라서 느낀점을 말씀 드리지만, 턴 시점이 매우 빨라졌다?
힐턴할때 생각보다 많이 터진다? 못타서 그럴 수도 있지만
장점은 아직까지 찾지 못한거 같아요.. 적응이 안되서 그럴 수 있겠지만요...
혹시 도넥 그냥 수령하신분들 중에 타보신분 의견 여쭙고자 합니다. 어떠신지요??
저도 엑X게임 이랑 열띤 토론 후 그냥 생산된 쉐입으로 진행하기로 하고 이번에 개장빵 갔다왔습니다.
기존에 헤머덱 타던거랑 비교했을때 큰차이는 못느꼈어요 솔직히... (실력때문일거라고 생각이 많이들긴함.ㅋ)
기존 헤머덱이 스키티지로 저렴한거였는데 도넥이랑 큰차이를 못느낄정도면 좀 크겠죠..?
좀 적응하다보니 그립력 컨트롤이 좀 더 쉬워지고 잘 박힌다는 느낌이 들긴했습니다.
기존 도넥 헤머 쉐입도 타보면 차이를 알 수 있을거 같지만, 제 의견으론.... 그립깡패, 자동카빙 이란 도넥 수식어에 비해선 좀 약해진게 아닌가 싶네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