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겨울시즌에 일본원정 가려고 준비중입니다
(일본관광가는 것에 대한 비판이나 충고는 정중히 사양합니다)
보드를 잘 못타는 친구들도 함께 가려고 하는데요
그 친구들도 하루나 이틀정도는 같이 탈거라
이틀정도는 리조트에
이틀정도는 시내숙소로 옮기거나 시내로 차몰고 나가서 관광가려고 합니다
니세코 후라노 토마무 루스츠 키로로 등
삿포로 리조트 중에서
시내 관광하기 좋은 리조트 추천해주세요!
그리고 어느 점이 좋았는지도 같이 알려주세요~
추천 해주시면 큰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보드를 잘못타는 친구들 이고, 트리런을 하실게 아니시면 전일 삿포로 시내에 숙박하시면서 인근 스키장을 이용하시는것도 좋습니다.
트리런을 즐기고 싶다면 니세코,루스츠,키로로 가 대중적이고 많이들 찾아 가는곳이구요.
개인적으로는 초중급자들이 관광보딩을 하는 용도라면 니세코가 어떨까 싶습니다.
니세코 유나이티드의 하단부도 상당히 초급자를 위한 슬로프가 많고, 그옆의 모이와 역시 작지만 알찬 보딩을 할수 있구요.
그외에 노천온천이 딸려 있는 리조트나 호텔들도 많아서 관광목적으로도 좋지 않나 싶습니다.
일정을 봐서는 4박~5박 정도 일정 같으신대 키로로,니세코,루스츠로 가신다면 차량운행 보다는 해당지역 셔틀버스를 이용하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저같은 경우 지난시즌, 5박 6일 니세코를 다녀왔습니다.
1 - 공항 > 니세코
2 모이와
3~4니세코
4일 오후 삿포로로 이동
5일 삿포로및 오타루 관광
6일 공항이동후 귀국
했었네요.
인터넷에 니세코, 루스츠, 키로로 원정 으로 검색하시면 많은 자료가 나오니 찾아보시는것도 좋고, 해당 스키장에 패키지로 가주는 전문업체(투어앤xx 나, 제펜스키xx라던가..)도 많으니 비교해보시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