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게시글에 부츠 원인인지 바인딩 원인인지 문의 드려서 많은 분들이 답을 주셔서 곰곰히 생각 해봣습니다.
부츠를 큰원인으로 생각하고 평소대로 부츠를 신엇을때 하나도 안아프고 딱맞습니다. 근데 라이딩을 하고 5번정도 타면 힐턴 할때부터 경사도랑 노면 상태에 충격을 그대로 받으면서 발톱이 빠질정도로 아파 졋습니다.
작년에도 빠졋고 하이원 개장빵 때도 오후에 탈때 발가락 빠지는 느낌 나서 중간에 억질로 내려 왓구
원인을 집에와서 글 올려보고 찾아보고 생각해보니
힐턴할때 자꾸 털리는거 때문에 거기 신경만 쓰고 무의식쪽으로 발가락을 세우는 느낌이 계속 들엇는것 같네요. 오른발은 괜찮습니다. 레귤러 이며
21에 6 세팅 햇습니다.
왼쪽 엄지발가락을 무의식쪽으로 자꾸 세워서 윗 부츠 천장에 발톱이 눌려짐으로 인해 발톱의 고통이 그대고 전달된듯합니다
완전 초짜때 힐턴은 자연스러웟는데 알면알수록 힐턴이 어렵고 로테이션이 잘 안되는 상태에서 억지로 힐을 트니 털리는줄 알고 발가락을 무의식적으로
힘을 주는것 같은데 이걸 좀 편안하게 연습하는 방법이 잇을까요?
그리고 힐턴이 털리는 이유도 여러가지가 잇을듯한데 부츠 뒤 하이백을 안기대고 억질로 앞발가락을 드니 힐이 털리는 걸까요?.
저같은 분 잇나요
아무리 단단한 부츠를 신었다고 해도 발목이 고정이 안되어 있으니 엣징 자체가 흔들리고 쉽게 중심을 잃게 됩니다.
엣지를 세우는 방법은 몸의 관절을 접어서 세울 수도 있고
몸 전체를 기울여서 세울 수도 있는데요
관절을 접는 방법은 컨트롤이 쉬운 반면 힐턴의 특성상 엣지를 많이 세우기가 어려워요.
몸 전체를 기울이는 방법은 그냥 하려면 더 힘들고 외경을 써서 중심을 잘 잡아야 되는데요..
외경을 검색해 보시면 연습방법도 하는 방법도 아마 충분히 찾으실 수 있을거예요.
뭐 제일 좋은 방법은 글이나 동영상보다는 당연히 강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