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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코어데크(데페우드등), 시막 등이 전향 및 헤머 입문용이라 많이들 찾으시고 저도 그런이유로 시막을 구매했었습니다.
그러나 메탈 데크에 비해서 데크를 운용하기가 쉬워서 입문용이라 칭하는것이지, 시중에 나오는 대다수의 해머데크 성능은 이미 말아타기, 급사,고속라이딩 모두 가능한 최상급 라이딩데크입니다.
MG와 같은(마그네슘,티타날 등등 메탈코어라고 하겠습니다) 메탈코어가 들어간 데크들을 초중급자가 탄다면 프레스와같은 데크의운용을 100% 끌어내지 못하고 기울기로만 걸어타는식의 카빙이되어 체력만 빨리방전되고 질질 끌려다닐 가능성이 높다 생각합니다.
MG 가셔도 되는데요. 제가 개인적으로 말씀드리자면 MG간다고 기변을 안하시는건 절대 아닐걸요.
2~3년 타다보면 결국 기변욕심 생기게 되고, 그러면 이제 MG에 적응 좀 되실 무렵에 갈아타게 되거든요.
상급으로 사서 오래 타시려는 거 같은데... 한방에 최상급가라? 보드에는 절대 통용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금속제 코어가 무조건 우드코어보다 상급인 것도 아닙니다.
우드코어데크는 우드나름의 장점이 많이 있습니다. 입문분들에게 추천하는 것도 이유가 있구요.
그리고 마그네슘이건티타날이건 금속제 제품은 금속보강재 자체적인 수명이 있습니다.
케슬러에서 밝힌 바로는 최상의 성능은 일반적으로 80회 내외라고 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물론 그 이후로 못타는 데크가 되는 건아니지만, 성능저하가 분명히 있을거란 말이죠.
이런 사실들 샵에서는 안알려줍니다. 비싼거 권유할 뿐이죠.
(소리조각)
충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