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휘팍 몇 번 안 가봤지만, 대체로 Main 정류장에서는 기사님께서 짐칸을 열어줄때가 있는 것 같은데, 저 같이 변두리(???) 정류장에서 타시는 경우 직접 여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휘팍을 주말에 밖에 안 가봐서 잘 모르지만, 주말에는 갈아타고 하는 경우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다만, 신촌에서 타는 사람들은 그 버스들 중에 하나 골라타야겠죠. (사람들이 벌써 많이 타 있는 경우가 많아서 대체로 신촌에서 타는 사람들은 일행분들과 따로 앉는 경우를 많이 목격했습니다.)

우선 장비사신거 축하드립니다~ㅋㅋ

1. 아저씨가 열어주시기도 하고 본인이 직접 열기도 합니다;;

순서이런거는 상관없고 공간있으면 무조껀 집어넣습니다..

(저번에 제가 일빠로 장비를 넣었는데 어떤 가족이 제 장비위에 스키장비 4set을 올려놓더군요-_-... )

2. 환승노선은 갈아타는곳이 아니구요. 집합장소 or 마지막 경유지 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각각의 지역에서 손님을 태우고 신촌으로 모이는거죠.

만약에 인원이 많아서 서서가는분이 생기면 자리가 있는 다른 버스으로 뿜빠이 하는 겁니다.

그리하여 신촌에서 휘팍으로 출발하는 거죠.

ex) 집이 영등포인데 셔틀을 영등포에서 탔다고 바로 휘팍으로 가는게 아니라는 말입니다.

휘팍 시즌권자 답변 들어갑니다.

1. 기사 아저씨께서 열어 주시기도 하는데 안 열어 주시면 별거 없이 짐칸 문짝에 달린 손잡이 땡기면 열립니다.

2. 가끔 노선 문제로 다른 차량으로 이동하기도 합니다만 그런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환승센터 거쳐가느냐 휘팍으로 바로 가느냐는 상황에 따라 또 틀린데요.

    대게는 환승센터에 들렸다 가고 차량 좌석이 만땅 차면 그냥 휘팍으로 직행하기도 합니다.

휘팍 시즌권자입니다.

1. 기사아씨가 열어주기도하고 제가 엽니다 ㅋㅋ전 그냥버스오면 자연스래 장비들고 짐칸으로 ㅋㅋ

2. 만차시에 휘팍으로 직행.40~50%정도차면 환승센터에서 꽉꽉 채우고 갑니다..ㅋ

   거이 만차시키고 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