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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집에서 걸려온 전화....

 

뭐지 했더니...제 차가 사고가 났답니다.

 

제 차를 동생에게 장기 렌트해 준 상태인데...집에 주차하려고 들어가려다...뒤쪽문짝부분을 벽과 제대로 맞추어 주었나 봅니다.

 

그래도 사고가 아니라 다행이라 휴..

 

문짝 열리냐 어

타이어는 멀쩡하냐 어

됐다 그럼 그냥 보험회사에 자차로 처리해라라고 했습니다.

 

동생은 아주 제대로 긁어먹었다는데 뭐 여기선 안보이니..그래도 사람다친 것도 아니고 그저 좌악 수십센티미터를 긁은 것이라고 하니....걱정말라고 했습니다. 동생말론 자기도 어떻게 들어왔나 모르겠다네요..

 

뭐 어차피 차는 소모품이고 사람의 안전만 담보할 수 있으면 되는 것이니 외관에 좀 긇기고 찌그러진 것이 뭐 그리 대수겠습니까...

 

훗........안보이니까 그래도 이렇게 편하게 통화했지만....실제 상태를 본다면...또 다를까요...

 

뭐 괜챦아요...열심히 돈벌어서 나중에 전 새차사고 그 차는 동생에게 줘버리죠...

 

보험이나 잘 처리되면 좋겠네요 ㅠ.ㅠ

 

여러분 마당있는 집에 주차할 때 늘 하던 주차라도 조심조심합시다.

엮인글 :

불꽃싸닥션

2010.12.17 14:34:14
*.138.40.124

옆에 있었으면 야이xxx묀ㅁ려ㅐㅔㄴㅁ루나ㅣ

작렬할듯 ㅋㅋ 

온화한 사람도 차에는 민감하더라구용

그래두 안다치셔서 다행

대인배 샤방님 

어리버리_945656

2010.12.17 14:34:33
*.153.95.195

직접보시면 분노가 생길겁니다.

샤방샤방 ㅋㅋ

2010.12.17 14:53:58
*.70.97.123

뭐 안보이니까 맘편히 동생 위로나 해야죠..그래봐야 차일 뿐인데

저승사자™

2010.12.17 14:42:47
*.132.235.239

동생분 맛난것 좀 사드리세요. 드실게 없어서 차를 드시;;;;

떨어지는무한낙엽

2010.12.17 14:45:50
*.113.227.128

자차보단 20만원이면 문짝 판금도장할수 있으실텐데...나중에 자차로 올도색 한번 하시는게 훨씬 유용한데 아깝네요..

Anne♥

2010.12.17 15:01:53
*.194.102.3

우아~~ 마당있는집!!! 부러워요...

 

그나저나 대인배 ^_^)b 제 동생이었다면 죽었을지도 몰라요;;

보드급미친놈

2010.12.17 15:02:30
*.160.247.195

전 스펙트라 보조석 문 찌그러진 상태로 다니는 1人입니다.

열때마다콤팩트한 소리를 내더군요 퍽...퍽....퍽...

시크솔

2010.12.17 15:07:41
*.33.40.168

문짝이 열린다면야 굳이 수리할것 까지야  없지 않나 싶은 생각이네요~  전 그냥 타고 다니거든요~ 그런 사고야 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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