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동안 어떤 신발을 신어도 족형이 왼발 오른발 틀리다는 경우도 없엇습니다.
라인딩중 왼쪽 엄지 발톱이 너무 눌려져서 바인딩이 문제인지 부츠 문제인지
확인을 못하고 원인을 계속 찾앗습니다. 정사이즈는 255인데 발볼 때문에
260 삿습니다. 살로몬 팩션 삿고 발볼이 넓고 계속 아파 열성형 까지 한상태 엿습니다. 작년에 그렇게 타다가 발톱 빠졋습니다.
이번 시즌 시작하자 마자 탓는데 오전타고 오후부터 엄지 발톱이 쓰려옵니다.
원인 찾을려구 벗고 한참 찾앗습니다. 그동안 헝그리보더 글도 올려보며 자세 부터 원인 모두 찾앗습니다만. 어제 이너 부츠 빼서 부츠 안쪽을 만져보니 엠보싱같이 튀어나온 고무 부분이 아픈 왼쪽 발톱부분에 딱 맞물리는것 같앗습니다. 울퉁 불퉁 하고요
오른쪽 부츠는 엠보싱같이 튀어나온 고무 부분도 없고 발끝 안쪽이 부드러웟습니다. 항상 오른쪽 발은 딱 맞게 느껴졋고 편안햇습니다.
이게 열성형전부터 발톱 끝이 아팟습니다만 .. 어제 30분동안 만져보고 해보니 발끝 부분이 먼가 잘못된것 같은데 샵에 가서 탓을 해야할까요? 처음부터 잘못 만들어진거 아닌가 의심이 됩니다. 산지 고작 1년됫는데. 팔기도 애매하고 고생만 하고 잇습니다. 이번 시즌 이제 두번 탓는데 발톱 피멍 조금들엇엇는데 전체 물들엇습니다. 너무 쓰려 피까지 빼고 이제 발톱 빠질날만 기다립니다.
ㅠㅠ
아마 조치 해 줄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