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유지
일욜 오래간만에 아들과 찾은 용평 횡계읍 오래된 단골 황태 식당.....
그러나 두명 다 식사 속 이물질이.. ㅠㅠ
그래도 벌레는 아닌.. 수세미 조각과 단단한 플라스틱 조각.
아마도 대형 확장과 슈퍼 단체 손님 상대에서 빚어진 피로감?
20년전 정갈하고 맛있던 때가 그리워 집니다.
2019.12.03 09:13:59 *.214.166.90
맞아요~
그땐 각종쌈에 따뜻한 생두부,볶은김치,가자미식해도 있었는데,,,
최근에 가보니 반찬도 좀 단촐해지고 규모가 기업형으로 바뀌며 인간적인 맛이 사라진듯 하여 아쉽더군요,,,
2019.12.03 09:15:38 *.173.142.114
횡계가면 들리던 집 중 한곳이였는데...
이제 걸러야 하는 곳이 되는군요~ ㄷㄷㄷ
2019.12.03 09:53:44 *.7.57.216
아이고...올림픽 때문에 횡계가 개발되면서 그 예전 그립고 정겨운 거리와 맛들이 사라져서 안타깝더라구요
2019.12.03 11:27:02 *.253.154.206
맞나요??
2019.12.03 11:34:02 *.218.73.213
...
맞아요~
그땐 각종쌈에 따뜻한 생두부,볶은김치,가자미식해도 있었는데,,,
최근에 가보니 반찬도 좀 단촐해지고 규모가 기업형으로 바뀌며 인간적인 맛이 사라진듯 하여 아쉽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