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격은 터무니 없지요^^

국내가격과 미국가격이 왜 차이가 많이나죠......

..........

갠적으로 07-08 모델이 좀더 이쁜거 같아요.

이야~정말빠르시군요...
내년모델은 탑시트가 괭장이 특이한데요~그래픽이 한겹이 아닌것 같아요~
우와~ 내년상품 빨리보고싶네요~
일반인들에게도 신상품을 빨리 보여주는 날이 올까요?ㅋㅋ

아..완전 같고 시파
그래픽 이뻐요 너무~

국내에서 미국싸이트를 보고 그가격을 그대로 예상하신다면^^

과연_구매하실수 있는 제품이 얼마나 있을까 싶네요 ㅎ

해외에 있는 제품을 구매 해보신 분이시라면 잘 아실겁니다.

국내에서 단순 구입하는거와 달리 대행업체에 개인이 오더 할 경우

미국제품 달러가 + 미국내 배송료 + 미국내 택스 + 국제 배송료 + 대행수수료 + 관세(스키용품 경우 대부분20%)

게다가_제품을 오더하고 기다리는 기간(빠르면10일정도 소요)까지 한다면 돈은 돈대로 시간은 시간대로

구매자가 감수해야하는 부분이 꽤나 많아지는것이죠.

해외에서의 구매과정이 그리 간단하지는 않다는 뜻이죠

윗분들께 졸라서ㅋㅋㅋ 세금이 낮아진다면 가격이 더 착해지지 않을까요 ㅋㅋㅋ

이상 한마디 끄적여봤습니다~

이래서 미국에서 사는 전 정말 행복합니다... 반값이 스노우보드들을 보고 있으면..

그래서 전 항상 장터를 애용합니다 -_-;;;;;

말도 안되는게... 세금 세금 그리고 수입업자 얘기 맨날 하는데

미국내 소비자가가 같거나 낮고 품목이 같은데 세금이 틀려질 수 있나요? 국내수입업체가 소비자가를 맘대로 올려버리니까 국내 소비자가가 높은겁니다.

나라마다 틀리겠지만 외국가보세요. 각 나라 환율 적용해도 미국 보드가 유럽의 프라하나 영국이나 그렇게 심하게 소비자가 들쑥날쑥 하지 않습니다.

국내 특성상 겨울이 짧고 시장이 작으니까 이익을 많이 붙여서 파는겁니다 고스란히 소비자 몫이구요.

미국제품 로컬 배송료, 미국내 텍스(이건 주마다 틀리고 거의 별차이 없습니다)+ 국제배송료 + 대행수수료 해도 미국내 소가역시 시간이 지나면 세일 한다는 점을 감안해도 롬이 졸라게 비싸게 초반에 팔았다는 사실은 분명하죠

일예로 앤썸이 0203~04시절 커스텀보다 미국내 소가가 더 쌌었다는거...국내는 와방 비싸게 팔렸다는거~

미국이에여 0708 에전트 20%세일해서 407불에 구입했답니다..

마진 인정 해줘야데지만.. 그래도...

피치님 해외 구매 배송수수료가 궁굼한게 아니고요^^ 왜 외국에 비해서 우리나라가 터무니없이 비싸냐?~ 이말이죠 트랜스월드 뽑힌데크들 보면 가

격들도 나오던데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배로 받고 팔던데요^^

그래서 시즌지나면 데크들이 떵값이 되져...

제 스타일 인데요..ㅎㅎ

롬만 꼬집어 비싸다고 하시는게 이상한거아닌가요? 소비자가격 높여서 할인 많이하는거랑 소비자가 적당히 하고 할인적게하는거랑

실제로 구매할때는 어느브랜드건 경쟁모델들은 판매되는 가격이 거의 차이가 없잖아요.

여기계신분들중 소비자가격 그대로 사신분이 과연 있을까 싶네요..ㅎ저도 롬유저지만 07/08 에이전트 구매했구요..

소비자가격 72인거 20% 할인받아서 61에 구매 보드백에 양말까지 받고 미국소가가 470불인데 이정도면 그리큰차이 없는거 아닌가요???

그래서 해외에서 오더하는거 언급한겁니다

만약 소비자가격 그대로 주고사셨으면 ZZZ님말처럼 비싸게 팔린다는게

말이되는거죠~안그런가요?ㅋㅋ 과연 ZZZ님은 세일하지않은 소가 그대로지불하고 샀는지 궁금합니다~ㅋㅋㅋㅋ

일본 가격은 우리보다 더비싼걸로 알고있는데~에이전트 800엔넘어요~ ㅡ,.ㅡ 일본은 절대할인도안해주고 서비스도없잖아요~

그리고 브랜드국적이어디건 대부분 오스트리아에서 만들죠 특히 메이저 브랜드들은..

유럽국가들은 차로바로 운송하니 당연히 소가가 높지않아야 정상아닌가요~ㅋㅋㅋ 같은동네인데

국내소비자가격 높이는건 우리나라 소비자들의 성향이 독특한게 제일큰이유인듯한데요~ 할인하지 않으면 구매하지않는..

신상품들 50%니뭐니 이런세일들 하지말고 정말현실적인 소비자가격을 만드는게 우리나라 스노보드계가 발전하는 길이 아닌가 싶네요

소비자의 한사람으로서 이런점은 개선 해야한다고 봅니다..

일단 우리 소비자들 인식이 바뀌면 자연적으로 소비자가격은 내려가리라고 믿습니다.

저의 생각이 틀린거라면

얼마든지 태클거세요~ㅋㅋㅋㅋㅋ

롬이 특히 심한건 사실이죠.

물론 세일합니다. 그런데 국내 소비자 인식문제라고 하시는건 아닌거 같은데요. 70만원짜리 데크를 소가 120이런식으로 붙여놓으니 당연히 세일을 바라는거겠죠.

요즘 같은 세상에 인터넷 하면 전세계 가격 다 비교가능할겁니다.

그리고

1. 일본 쇼핑몰등에서 세일 안하는거처럼 보이지만 거기도 사람사는곳인지라 11월말에 일본갔더니 샵직원에게 잘 얘기하면 할인해주더군요. 많이들 가시는 오차노미즈에서...

2. 북미도 샵마다 병행품이 존재하기때문에 세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3. 그리고 브랜드 국적이 어디건 대부분 오스트리아에서 만든다니요. 캐나다나 미국내 공장에서 생산하는것도 많고 캐나다와 미국간에도 텍스가 존재합니다. 유럽에서 생산한다고 이송료가 싸기때문에는 아니라는거죠.

아울러 제가 말한건 미국 버먼트에 생산되는 b사의 제품 경우 유럽(영국은 섬나라 포함) 똑같진 않아도 이렇게 2배가까이나 그정도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ㅋㅋㅋ
우리나라를 제외하곤 가격이 들쑥날쑥하진 않죠
하지만 미국을 제외하고는 다 X나게 비쌉니다
유럽이 미국이랑 비슷하다구요?
일례로 미국에서 470달러짜리 롬 에이전트는 영국에서 380파운드입니다
오늘날짜 환율로 380파운드면 713000원이구요 740달러가량 되네요
즉 미쿡이 아닌이상 다 고만고만하다고 생각되구요
그나마 철지나면 할인 많이 해주는 일본이나 한국이 시즌초엔 모를까 시즌 끝나고는 그나마 유럽쪽보단 나을듯하네요 ㅋㅋ

환율은 사실 상황이 바뀌면 바뀌니까 약간 그때 그때 틀리지만.
얼마전에 레어 아이템 구하느라 유럽 사이트 들어가봤는데요(윗분들얘기처럼). 독일이랑 체코랑. 영국이랑

오늘 보니 롬 비닐의 경우 체코돈으로 8990코룬 한화 약 44만원 미쿡의 경우 369불 텍스랑 해서 약 36만원 이면 8만원밖에 차이안나던데요
영국이야 워낙 물가 비싼 나라로 유명하니 비교하기가... 그렇다면 zzz님 말도 그리 틀린 말은 아닌듯 싶군요.

결론은 버즈런!이나 국산브랜드만이!!!
국내 브랜드들이 풍성해졌음 좋겠네용용용용

ps
덧붙여 바탈레온 이블트윈 핑크한정 모델은 독일사이트에 있지만 구매에 압박이 심해서 패스 ^^ 사실분은 참고하세용

원래 맘에들면 윗돈을 주고라도 사는경우가 있잖아요 살다보면,ㅋ
가격이야 쫌 쌌으면 좋겠어요 저도 ㅡㅡ:
그래서 전 몇년째 한 데크만 쭉~~~~~~~~~ㅡㅡ:

진짜 모르면 중간이라도 간다는 말이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