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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날씨 때문에 많이 늦었지만 그래도 비가 오지 않고 좋은 날씨에 오픈해서 그나마 다행 입니다.
올해 무주가 뭔가 할려는 의지가 보여서 지난 2003~2004년 시즌 때 였나 3월초에 설천을 이틀동안 문닫고
새롭게 제설해서 다시 오픈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3월이였지만 눈도 많이 왔었고 눈도 다시 뿌리고 해서 대박 설질 이였죠.
올해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무주였으면 하는 바람이.....
다들 안전 보딩 하세요.........
2019.12.07 09:33:21 *.26.57.54
2019.12.07 09:43:28 *.164.173.115
그래드럈죠....
ㅋㅋㅋㅋ
그런데 어떻게 보면 참 어려운게 그렇게 해도 무주는 2월말이 넘어가면 사람이 없어서....
엄청난 손해죠///
결국엔 망하고 또 다른 곳으로......
이게 반복이 되니간 참 어려운 것 같아요....
2019.12.07 09:42:58 *.85.165.9
2019.12.07 09:50:06 *.185.151.27
부영이 운영을 안해서ㅋ
올해는 약간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는것 같기는 합니다. 항상 모르쇠로 일관하던 모짜르트 슬로프도 시즌권 팔아먹을때 언급한거 봤을때, 당연한거지만 그래도 무주가 이런걸 언급하네 싶었는데... 그 놈의 장비와 날씨가 아니다 싶은거지, 나름 초반 스퍼트를 올리는 모양세이긴 합니다.
2019.12.07 10:07:02 *.203.153.200
웹캠보면 실크 하단도 벌써 제설중인데, 날씨가 받쳐주고 있다곤 해도, 작년이랑은 뭔가 다르네요ㅎㅎ
2019.12.07 11:28:56 *.225.14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