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일하는곳에 오시는 아줌마가  계십니다.

 

어제 엑스레이를 찍으시면서 목걸이를 빼놓으셨다고  방금전에 전화가 한통 왔습니다.

 

그아줌마 원래부터 말투가 약간 고음에다가 목소리가 큽니다.

 

저희는 목걸이를 보관하고 있는게 없습니다. 빼놓으셨는데 놓고 가셨다면 저희가 찾아서 보관하고 있었을꺼예요

 

직원들말로는 외투 주머니에 넣으셨다는군요...  그래요??   그러면서 끊으셨습니다.

 

잠시후 또 전화가 옵니다.. 찾아보니까 없어.... 목걸이 빼놓고 왔다고 언성이 높아집니다.

 

엑스레이 찍은 언니 바꾸라는군요

 

목걸이는 없습니다... 다시 찾아보라고 끊는군요

 

이제 전화가 없습니다.. 그래서 전화를 해보았습니다.

 

저: " 목걸이는 찾으셨어요??"     

 

아줌마:  "네"

 

저: " 아 목걸이가 있으셨군요... "

 

아줌마: " 네"

 

저: " 아 다행이네요..."

 

아줌마:  "네"

 

 

전화로 온직원을 헤집어 놨으면 찾았다고 전화라도 하던가  찾았냐고 전화했을때  여기있네요 죄송합니다라고 사과라도하던가..

 

참 괜찮은 아줌마덕분에 날씨도 구린날에 기분도 구려졌습니다..

 

 

 

 

 

엮인글 :

어리버리_945656

2010.12.17 17:37:59
*.153.95.195

아줌마니까요...........-ㅅ-

 

말해뭣하겠어용

moo.

2010.12.17 17:45:38
*.126.245.241

굉장히 쿨한데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5] Rider 2017-03-14 43 329498
» 괜찮은 아줌마.. [2] ♡썸♡ 2010-12-17   883
8612 고릴라 라이딩 [17] 보통령 2010-12-17   1290
8611 아;; 아저씨;; [10] Bob_Marley 2010-12-17   719
8610 스키장 가는 길 조심하세요 [1] 교촌 치킨 2010-12-17   722
8609 국방이 튼튼해야 스키도 보드도 탄다! file [3] 스트롱맨 2010-12-17   653
8608 보드 장터 진상 만났네요. [13] 하우저 2010-12-17   1281
8607 흡연자가.. 정말.. 미울때... [11] 현금인출기 2010-12-17   778
8606 보드장은 휘팍! [4] feel 2010-12-17   702
8605 드뎌 성우를 가는군요 [4] 막쓰 2010-12-17   566
8604 보관소 구하기가 지옥이네요... [6] 어리버리_94... 2010-12-17   644
8603 머리감기 [3] 꾸질이 2010-12-17   458
8602 신비.님에 의해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4] 신비. 2010-12-17   495
8601 엄마는 외롭다.. [32] Anne♥ 2010-12-17   830
8600 내 꿈은 무엇이였을 [20] 크발칸B.D 2010-12-17   544
8599 [17] 연어☆ 2010-12-17   561
8598 이런거 써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옹옹군 2010-12-17   434
8597 늙은 건가요?...ㅠㅠ [5] Bito 2010-12-17   463
8596 이남자가 자꾸~ 이래요..ㅜ.ㅜ file [16] 치명적매력 ... 2010-12-17   2116
8595 드디어 비발디 첫.. 새벽보딩입니다ㅋㅋ [2] 카일w 2010-12-17   426
8594 게임기로 변해가는 전화기 [2] 아케론 2010-12-17   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