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결혼한지 5개월 된 신혼입니다.

 

와이프랑 동반시즌권에.. 후배들 몇명 모아서 시즌방 잡고..

 

투자금액이 큰데..

 

장모님께서 좋은꿈을 꾸셨다고 "눈밭"에 가지 말라네요..

 

와이프가 결혼전에 보드타다 두번 다쳤었거든요.(골반, 갈비)

 

이제 슬슬 쥬니어의 압박이 들어오는건가요??ㅠㅠ

 

 

 

 

결론은 야근때문에 못갑니다..ㅠㅠ (토목 설계 야근쟁이..잇힝~)

엮인글 :

쏘세지반찬

2010.12.17 17:51:50
*.138.155.207

저희 예비장모님께서는..연애초때...주말마다 보드장에가서.(물론 저따라)..외박한다고..

여친장비 풀셋을..(나름??최상급 신상 모델에...10회 이하출격한 장비) 아파트 분리수거함에

버리셨어요...이 사태를 파악한 여친님께서.사건발생 30분여만에 분리수거함에갔더니....

사라진  장비...............경비아저씨게 물어보니.다른거  몇일전부터 버렸던게 다있는데...

딱..고것만...가져갔다는.암튼....이제는.당연히.주말만되면.보드타러가는줄 알고계시는데..

요즘은 바뻐서....가고싶어도 가지도못하네요 흑

호넷뽀에버

2010.12.17 17:55:26
*.41.238.12

ㅋㅋ 전 요즘 너무 바빠서 이렇게 살아야 되나 싶네요..

 

이번시즌 끝내고 2세를 가질려구 계획중이라 나름 투자했는데 가지를 못하니..ㅠㅠ

 

아우~ 모든게 MB의 4대강 때문~!!ㅠㅠ

갑빠짱보더

2010.12.17 17:55:20
*.156.233.30

저희 와이프는 임신중이라......

 

저혼자 두어번 갔다왔는데 

 

와이프가 처가집에는 비밀로 해줍니다 ......처가집에서는 저 인제 스키장 안가는줄 안다는....

 

 

호넷뽀에버

2010.12.17 18:02:46
*.41.238.12

역시.. 임심때는 솔로보딩이 진리인가요??ㅋㅋ

초특급초보보더

2010.12.18 11:02:15
*.176.194.136

유부남은 애기 클때까지도 솔로보딩이 정답입니다.ㅡㅡㅋ

뭐 제가 지금 그렇다고 해서 그런건 아니구요..ㅠ.ㅠ

나는누구인가

2010.12.29 22:10:32
*.176.5.177

자넨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1] Rider 2017-03-14 43 223181
8622 사기꾼 신고합니다. ㅡ.,ㅡ;;; [17] 럽곰팅 2010-12-17   1018
8621 눈이 다시 오네요 [5] 아케론 2010-12-17   383
8620 참치 file [6] 흙.... 2010-12-17   533
8619 하이원리조트에서 일하게된 텔레토비입니다. [3] 텔레토비_10... 2010-12-17   648
8618 오늘 치킨 원가 발표했어요 [10] 113 2010-12-17   865
8617 기침할때 입 좀 가리고 합시다 ㅠㅠ [21] 척추요정김슝:) 2010-12-17   816
» 장모님께서 싫어라 하시네요..ㅠㅠ [6] 호넷뽀에버 2010-12-17   891
8615 괜찮은 아줌마.. [2] ♡썸♡ 2010-12-17   847
8614 고릴라 라이딩 [17] 보통령 2010-12-17   1266
8613 아;; 아저씨;; [10] Bob_Marley 2010-12-17   671
8612 스키장 가는 길 조심하세요 [1] 교촌 치킨 2010-12-17   695
8611 국방이 튼튼해야 스키도 보드도 탄다! file [3] 스트롱맨 2010-12-17   616
8610 보드 장터 진상 만났네요. [13] 하우저 2010-12-17   1248
8609 흡연자가.. 정말.. 미울때... [11] 현금인출기 2010-12-17   747
8608 보드장은 휘팍! [4] feel 2010-12-17   650
8607 드뎌 성우를 가는군요 [4] 막쓰 2010-12-17   508
8606 보관소 구하기가 지옥이네요... [6] 어리버리_94... 2010-12-17   597
8605 머리감기 [3] 꾸질이 2010-12-17   383
8604 신비.님에 의해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4] 신비. 2010-12-17   457
8603 엄마는 외롭다.. [32] Anne♥ 2010-12-17   7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