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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보드를 탈 수 있는 날이
올해 1월만됩니다
거의 한 달 통으로...되는데요..
장웅에 시즌방 잡고 아예 눌러앉아서 주간타고 야땡하고 하면서 계속 탈지(장웅 드가도 강습 1회정도 받을 돈은 남을것같아요)
아니면 그 돈으로 강습을 받고, 매일 셔틀타며 주간당일치기만할지 고민이되네요 ㅠ
아무리 힘들어도 빼먹지 않고 불태울 열정과 의지와 체력은 자신있습니다..!!
현재 J턴 연습하고있는 수준입니다
확실한 강사를 만난다면 강습이, 확실하게 실력이 검증된 주변지인을 만난다면 지인 원포가 좋은, 케바케라고 봅니다
한창 슬럼프로 의무적으로 타던 때 아는 형을 통해 알파인 주니어 선수 하던 동생을 만나 몇 번 같이 탈 기회가 있었는데, 눈이 엄청 트이고 보드에 다시금 흥미를 느꼈었습니다. 티칭과정을 제대로 배우지 않아 정확한 명칭으로 설명 해 주지는 못했지만 자세를 보고 문제점과 개선점을 매우 세부적으로 집어주고, 어떤 식으로 연습하면 좋은지에 대해서도 잘 설명해주더군요. 같이 타던 형이나 주변 사람들도 자세가 눈에띄게 매끄러워졌다고 하더이다..
아 그 친구 강습도 하던 친구였네요. 언제 만나서 술이라도 한잔 사줬어야되는데 시즌 중 너무 늦게만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