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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사용해온 바인딩은 아래와 같습니다.
포럼 리퍼블릭, K2 신치 cts, 플로우 퓨전 GT 하이브리드, 유니온 아틀라스, 드레이크 피프티
사실 성향상 완전 단단한거보다는 미듐스티프 정도가 딱 맞는 것 같습니다.
특히 제가 토션 플렉스를 좀 많이 쓰는 편이라(발을 꼼지락 거린다는 이야기죠..)베이스 플레이트는 알루미늄이 아닌걸 좋아하고요..
힐컵은 알루미늄인게 좋습니다. 아무래도 들고 다닐때 안정감이 달라서 ㅋㅋ..
쓰리피스는 별로 안 좋아하고요.. 투피스가 좋습니다.
예전에는 인업고 정말 많이 썼는데.. 요즘은 무거워서 점점 안 쓰게 되는거 같아요. 인업고는 패스..
사실 지금까지 쓰면서 제일 맘에 드는 게 드레이크 피프티네요. 이 싸구려가 젤 맘에 들다니... 떨이할때 70달러에 샀는데..
데크에서 바인딩 뗐다 붙였다 하기 싫어서 하나 더 살까 하는데.. 혹시 추천하실만한거 있으시면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드레이크 리로드요..
저도 피프티 쓰다 슈퍼 스포츠 넘어왔는데 대만족중입니다.
리로드가 좀더 부드러우니까 더 맞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