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체를 숙이고 엉덩이 최대한 테일로..
집중하며 타다보니 어느정도 자세는 나오는것 같은데
상체를 앞으로 덮어보니 고개를 똑바로 들기가 힘이드네요..
그래서 베이직하게 탈때보다는 시선이 약간 바닥을 향하게 되는데 저것도 최대한 고개 들려고 노력한건데요(사진참조).. 힐턴에서 최대로 낮은자세를 취할시 원래 이렇게 시선이 약간 아래로 쳐지는게 자연스러운건지 궁금합니다..
영상 캡처본도 몇장 올렸습니다.
연습방법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주신것 중 몇가지 궁금한 점은 턴의 2/3지점에서 시선을 계곡 쪽 멀리 던지라는게 턴이 끝나기 전에 미리 다음턴의 진행방향으로 멀리 던져보라는 것인가요?? 말씀주시는 계곡쪽 이라는게 폴라인을 말씀하시는건지 반대편 펜스를 말씀하시는 것인지 잘 모르겠어용..
원래 힐턴시 외경만을 이용해서 골반은 오픈하지않은 편안한 자세로만 타다가 힐턴만 자세가 못나보인다는 생각에 몇일전부터 자세를 바꿔서 타다보니 허리를 펴야겠다는 생각은 전혀 안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토턴할때는 시선이 낮다는생각이 전혀 안드는데 힐턴할때만 제가 무의식적으로 허리를 굽힌것인지.. 참 빨리 다음 스키장가는 일정에 보드타며 허리를 굽히면서 다운한게 아닌지 체크해봐야 겠네요..
저도 시선이 바닥을 봅니다 고치고 싶은데 참 쉽지 않죠 ㅜㅜㅜㅜㅜㅜ
계속 하다보면 고쳐 질겁니다 턴 들어가기 전에 미리 시선을 반대편 펜스로 던지셔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