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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1415 정도까지 정말 열심히 다니다가 회사일도 바쁘고 해서 점점.. 안타다가 거의 접게 된것 같네요.
이번에 돈도 좀 생기고 시간적 여유도 생겨서 오래된 장비도 싹 바꾸고 다시 시작해볼겸 합니다.
제 장비는 거의 10년 가까이 된 장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데크 0910 롬 에이전트
바인딩 1011 유니온 커스텀
부츠 1516?? 정도 산듯요..하하 근데 거의 새거에요
100% 라이딩만 하고있는데 이번에도 새로 장비를 라이딩용으로 전부 맞추려고 합니다.
데크는 XLT 정보가 무난한것같은데 다른것들은 어떤걸 많이 사용들 하는지 궁금합니다.
궁합이나 이런것도 있던것 같은데 기억이 잘안나네요..ㅠㅠ 그때의 열정이 다 어디갔는지...ㅎㅎ
라이딩 세트로 맞추게되면 데크와 바인딩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일단 말라뮤트 260사이즈, 디펜더 M 사이즈 였는데 바인딩에 부츠 체결할때마다 뒷꿈치가 굉장히 빡빡하게 들어가야되서 힘들었구요.
데크는 그땐 잘몰랐고, 해머를 타는 지금에서야 많이 느끼는건데요
일단 저는 전향입니다. XLT랑 데페 우드랑 조작성이 많이 차이나는 느낌은 못받았고 오히려 데페우드가 더 잘 받쳐주는 느낌이라 타기 편한거같아요 XLT 탔을땐 조금만 강설이어도 되게 덜덜거리고 불안한느낌이 들었어요.
결론적으로 눈밥좀 있으시고 라이딩하실거면 해머도 괜찮을거같고 그게 부담스러우시면 새미해머도 좋을거같아요
요즘 많이 사용들 하시는 장비보면
해머는 데페, 시막, F2, 노빌레가 비중이 많은거같구요
새미해머는 관심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ㅎㅎ 오가사카 많이 보이는거같아요
바인딩은 XF, XV, 프로그레스, 엘헤페 등등..
부츠는 본인이 신어보고 편한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