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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가고싶어요 ㅠㅡㅠ
남친이 사우나에서 버티다가 낼까지 타고오랬는데 -_-
정말 그럴껄 그랬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신나게 타고 체력방전되서 셔틀에 기절해있다가
만원 퇴근철에서 모두의 눈길을 받으며 왔는데 ㅠ
다시 가고싶어요!!!!!!!!!!!!!!
담주 클슈마스니까 못가는데 ㅠㅡㅠ
흐엉흐엉 ㅠㅡㅠ
그사이에 부츠나 어케 해봐야겠네요;;;
역엣지로 날라가는 이유가 부츠였다니 ㄱ-
왠지모를 배신감이 ㅋㅋㅋㅋㅋㅋ
엮인글 :

아롱이사랑

2010.12.17 20:12:18
*.88.62.59

또 가세여~~ㅎㅎㅎ

원후

2010.12.17 20:36:25
*.227.161.64

그러고 싶어요 ㅠㅡㅠ
연차하나 남았으니..... 연말에 평일보딩 한번 더하려구요 ㅋㅋㅌ

성깔보더

2010.12.17 20:17:31
*.109.255.57

이분 낼 보드장에 다시 온다에 한표...

원후

2010.12.17 20:36:53
*.227.161.64

내일은 약속이 있어서 못가염 ㅠㅡㅠ

깡통팩

2010.12.17 20:21:07
*.218.112.140

한표 받고 두표 더!!

원후

2010.12.17 20:37:08
*.227.161.6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꽃허밍♡

2010.12.17 20:21:53
*.89.117.166

부츠의배신 ....

오늘 반딩체결하는데 심하게슬립나서 부츠를꽉쪼앗더니(평소엔 적당히).... 왠지잘돼..!!!!!!!!!!

부츠는 타이트하게 조여주는걸좋아하나봐요 앗힝 *-_-*

원후

2010.12.17 20:35:42
*.227.161.64

전 정말 오늘 알았어요.....
턴할때 뒷꿈치만 들리고 데크는 슬로프에 밀착되서 눈속에 파묻히고 있더란 것을.....
복숭아뼈가 아프도록 꽉묶어도 소용없더라구요 ㅠㅡㅠ

히또

2010.12.17 21:01:49
*.104.10.203

한창실력이 늘고 머하나 배우고 싶을때 스키장이 너무땡기져.

원후

2010.12.17 22:22:35
*.227.161.64

그러니까요!!! 지난시즌에도 남친이랑; 거의 매주;;;; 간거 같은데 -_-;;;;;

이번시즌은 오늘 첫출격 한거라 ;;;

허우허우....집이 스키장이었으면 좋겠어요 -_-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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