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액대도 중요할 것 같아요

덕(프리) 든 전향으로 가시던 라이딩 위주로 쭉 밀고 가실꺼라면

부츠는 라이드 트라이던트를 추천드리고, 데크는 오피셜보다는 좀 더 하드한게 좋을 듯합니다 요넥스 레브라던지 오가사카 ct라인업이라던지, 나이트로 등등 좋은 데크들 많습니다. 바인딩은 위 언급해주신 제품 좋아요! 유니온 팀포스나 유니온 스트라타도 고민해보셔요 ㅎㅎ

좋은데요~

개인적인 추천입니다... 

이제 턴이 익숙해지셨다면 아직 베이직 카빙 안넘어가신 듯 한데, 가급적이면 라운드 쉐이프 타시는걸 추천드리구요. 장비 자주 안바꾸셔서 꼭 2~3년뒤까지 탈걸 사야겠다 하시면... 가급적 데페우드 사세요. Ti 등 티타날이나 금속보강재 들어간 데크 사지 마시고, 입문용 사십시요.

요즘 왤케 카빙입문자한테 해머를 팔아제끼는지 모르겠는데, 본인만의 앵귤레이션을 정립해야하는 마당에 긴 유효엣지는 꼭 좋은 건 아닌 것 같아요. 초급에서 해머타시는 분들 보면 린아웃 개판인 경우 많아요. 특히 힐턴. 라이더는 원래 탈탈탈 털리다가 깨달음을 얻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소리조각)

초보자이시면

오피셜이나 펄스 괜찮아요~

이번에 친구가 펄스 타는데 말랑말랑한게 잘 타면서 배우더라고요.

굳이 오가라인까지는 안가셔도 되지않을까요?

굳이 오가나 요넥스 레브 등등 약간은 플렉스가 있는 제품들을 제가 위에 언급했던 이유는 경제적인 여유가 넉넉하지 않는 한 매년 새로운(혹은 중고)를 사기 어려우니까. 였어요 ㅎ

저도 해머보다는 세미해머 혹은 라운드를 추천드리며 오피셜이나 펄스 좋은 데크이지만 플렉스와 탄성 면에서 급사를 기준으로 하면 좀 버겁긴 합니다

올해 자주 들어오실꺼라면 155-159 미만의 요넥스 스무스 오가사카 류를 권해드립니다